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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 진행서울스카이 전망대 관람, 주거환경개선, 밥차봉사까지 활동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위해 작업 중이다. <사진제공=롯데건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 샤롯데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일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이 SRC 보듬터의 이용자들과 함께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약 2시간 가량 서울스카이를 관람하고 롯데월드타워 내에서 저녁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RC 보듬터는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에게도 평등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의료, 교육, 직업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2월부터 SRC 보듬터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SRC 보듬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소를 정해 뜻 깊은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의정부시청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릴레이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 개선공사는 2016년 7월부터 매달 진행됐다. 샤롯데봉사단은 도배, 장판을 비롯해, 도장공사, 화장실 수리, 주방의 싱크대, 전등을 교체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공사가 완료되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수혜자의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하남미사 2,3BL 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하남시 사회복지과와 협의해 하남시청 내 농구장에서 밥차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당일 샤롯데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배식준비에 소홀함 없이 임했고, 지역 어르신들의 “잘 먹었습니다”라는 한마디와 “롯데에서 좋은 일 하네요”라는 말을 들으며 뿌듯함을 느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항상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다고 느낀다.”라며 “롯데건설의 샤롯데봉사단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현재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1:3 매칭그랜트(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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