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해피 무비 '레슬러'가 오는 23일 오후 9시 영화의 주역 유해진, 김민재, 그리고 김대웅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넘치는 매력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하는 네티즌들과 유해진, 김민재, 김대웅 감독이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레슬러'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다채로운 토크와 영상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한편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레슬러'는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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