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어디로 가야하나' 세미나가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2030년까지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국가적 목표에 대해 다룬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어디로 가야하나?’ 세미나가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본 세미나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조명래),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전력포럼 공동개최로 ‘2030 온실가스 국가감축로드맵’의 수정 및 보완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섭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장의 기조발제 ‘에너지전환 담론: 의의와 필요성’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상엽 KEI 연구위원의 ‘2030 로드맵 핵심 점검사항 및 검토 방향’ 발제에 이은 패널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대응 상황과 온실가스 대처 방안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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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교 기자  kek110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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