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중심으로 공공분야 수소자동차 시장의 확대를 모색해 보는 '대중교통 수소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12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우리나라 공공분야 수소자동차 시장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대중교통 수소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수소버스 공급의무화 제도’의 도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정운천‧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이명수‧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 주최로 12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본 세미나에서는 장재학 한국에너지공단 RPS사업실 제도총괄팀장이 ‘신재생에너지 및 RPS 제도현황’을, 유상석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수소 버스_대중교통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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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교 기자  kek110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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