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과 에너지시민연대는 3월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개헌과 지방선거에서의 과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서효림 기자>

[국회=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3월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주최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개헌과 지방선거에서의 과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분권과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에너지 수급 비교 및 에너지 자치분권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환경정의 김일중 이사장을 좌장으로 권원태 포럼 부설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정민 서울에너지공사 수석연구원, 김대희 여수YMCA 정책기획국장, 고문현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헌과 지방선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서효림 기자  shr82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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