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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소수정예연기학원 배우의 봄이 2018년 정시에서 서울예대 1차 합격 2명 배출이라는 엄청난 성과로 대박을 향한 기분 좋은 스타트를 시작했다.
정시가 시작되고 서울예대는 제일 먼저 합격자를 발표했다. 남녀 각각 1400명씩 지원해 2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차 합격자 18명 안에 2명의 학생이 배우의봄 학생인 것이다.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입시연기학원 배우의 봄 관계자는 “총 5명의 학생이 서울예대 정시를 지원했으며, 그 중 남녀 각 한명씩 총 2명이나 당당히 1차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직 섣불리 기뻐하기는 조심스러우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한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학생들을 위한 연기레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 기세를 이어받아 2019년 연극영화과입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연기입시학원추천 되는 배우의봄은 연기학원비용에 대해서 2018년 정시의 기분 좋은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2월 개강에 맞춰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연기학원 수강료 50%할인 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알렸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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