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규제하겠다고 나서 화제다.
지난 10일 국세청은 빗썸 본사에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이번 방문은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를 선언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거액의 돈을 번 유명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hk****) 국민을 걱정해서 가상화폐를 규제 하는 건지…” “(gate****) 가상화폐규제 특별법 이런 거 만들어서 시행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yhm3****) 부동산이나 잡아라. 무슨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가상화폐 규제라니” “(anxn****) 시대역행 정책은 아닐 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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