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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투식스, 발 통증을 퇴치해주는 스티커 깔창 ‘아치서포터’ 개발건강할 권리가 있는 발을 생각해 탄생한 건강한 아치형 깔창

나인투식스(대표 기희경)가 스티커처럼 떼었다 붙이는 형식의 건강한 깔창 ‘아치서포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인투식스 기희경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의 대부분 깔창이 발의 앞꿈치, 뒷꿈치에만 치중되어 있지만 미국·일본의 임상실험 데이터를 통해 실제 발의 무게 중심은 발의 중앙, 아치에 있는 알게 되었고, 발의 무게 중심인 아치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깔창과는 대비되는 ‘아치서포터(Arch-Supporter)를 탄생시켰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세계를 여행하던 기희경 대표의 발이 아파오자 아버지인 기성일 개발자는 기능성 신발을 원했고, 멋스러움을 더 중시했던 기 대표는 기능성 깔창으로 그를 대신했으며, 기능성 깔창을 깔고 여행을 하던 도중 발의 통증을 줄여줄 아이디어가 떠올라 20년 간 기능성 신발 사업을 해오던 아버지와 함께 ‘아치서포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나인투식스 기희경 대표는 “건강할 권리는 있으나,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라며 “전체 몸의 98%를 지탱하는 발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인투식스의 아치서포터는 지난 11월 25일, 미국 소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 펀딩에 성공했으며, 국내 펀딩사이트인 ‘와디즈’에서도 무려 354%의 달성으로 성공한 바 있다.

이은별 기자  news1901@daum.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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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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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연 2019-07-18 13:48:19

    2018년도에백화점에서제품을1족을구매하게되었습니다1주일착용해보고다시2족을구매하여사용했습니다저는원래발바닥이다른사람에비해많이들어간편이라서 오래동안걷거나서있으면피로하고발앞쪽이통증이왔곤했는데 기서묭깔짱을사용하면서 높은구두도신고오래걸을수있어 발에무리가없어서행복했습니다지인들도 저의효과를보고 여러분께추천도하곤했습니다1년을사용해한제품도계속사용하지만신발에바꾸어부착하기가번거로와 올해엔웃동화깔창과하이힐운동화용3족을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저처럼많이걷거나발모양이특이하신분은 상담받고 구매강추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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