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방송 포토뉴스
강(強) 對 강(強)
<사진=김경태 기자>

[환경일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감 보이콧을 철회하고 30일 오후 환경부 국정감사에 돌아왔다. 그러나 '민주주의 유린, 방송장악 저지'라고 쓰인 문구를 노트북에 붙여놓으면서 여야간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의 중재에도 불구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구를 떼는 것을 거부했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 환경부 국감이 이어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라고 쓰인 문구를 노트북에 붙여놓음으로써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졌다.

환경부와 전혀 관련 없는 여야간 대치로 이날 국감은 시종일관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다.

김경태 기자  mindadd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