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사업 세미나'에서 황건일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차관보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교 기자> |
[더 플라자호텔=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개도국의 GCF(녹색기후기금)를 통한 기후사업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고 개도국과 국내 기후사업 경험을 공유해 GCF와의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사업 세미나’가 18일 기획재정부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및 강원도에서 6일 간 진행될 ‘제3회 기후변화대응사업 세미나 및 개도국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해당 연수는 16일 ‘기후재원 활용방안’에 대한 개도국 연수로 시작해 21일 원주폐기물 처리 시설과 인천 현장 방문‧평가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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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교 기자 kek110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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