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이 지난 23~24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0회 횡성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기관 홍보와 산림치유‧교육 프로그램 무료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국립횡성숲체원이 운영한 홍보‧체험관에는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방문해 무료 건강측정 체험, 가족나무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알리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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