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라떼 음료 2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음료 2종은 제철 원료인 자색 고구마를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자색 고구마 라떼’ 와 옥수수를 넣어 고소하고 단백한 ‘리얼 콘 라떼’ 다. 두 제품 모두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5,500원이다.

또한 디저트 케이크 3종도 출시했다. 먼저 ‘스윗 마운틴’은 포슬포슬하고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케이크로, 고구마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과 산(山) 모양이 특징이다. 가격은 4,800원이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 쫀득하고 달콤한 가나슈의 깊은 풍미가 특징인 ‘쇼콜라 스퀘어’, 딸기 시트에 딸기 요거트, 화이트 요거트 크림을 넣어 상큼한 ‘스트로베리 스퀘어’ 도 선보인다. 가격은 모두 4,800원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모두 스테디셀러 원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제품들로 출시했다” 며 “가을과 어울리는 파스쿠찌 신제품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승회 기자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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