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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기상정책의 방향은?장석춘 의원, 기상서비스 정책 포럼 개최

[환경일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경제 전면에 맞닿아 있는 기상산업과 기상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이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이 주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상서비스 정책포럼’에는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남재철 기상청장을 비롯한 정부, 공공기관,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최치영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메가트렌드 변화 및 기상서비스 동향’을 주제로 토론을 시작했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패널들은 융합기술 기반, 수요자 중심의 기상서비스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4차 산업혁명과 기상서비스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장석춘 의원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관점에서 ‘국민이 만족하는 기상서비스의 실현’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산업 활동과 국민생활에 밀접한 기상서비스의 발굴, 개발, 확산 전 과정에 대한 혁신방안이 제시됐다.

장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기후 변화로 기상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기상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기상산업이 국민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국가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기상산업 R&D 기능 강화, 기상기술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상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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