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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서 드론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
[환경일보] 임효정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이 '2017 A Farm Show'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관에서 열리는 ‘2017 A Farm Show(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산림분야 드론 적용 가능성 및 미래 활용 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시뮬레이션 운영을 통해 직접 드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관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블라인드 채용 절차 및 유의사항과 하반기 채용 계획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동아일보, 채널A에서 주최하는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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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서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
양질의 농림식품산업 분야 혁신 일자리 정보와 귀농·귀촌 정보 등 다양한 관련 최신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 농림 분야 혁신 기술을 파악하고, 다양한 일자리와 창업 관련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효정 기자 lh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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