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단꿈자격증’은 오는 8월 12일 토요일 실시되는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전후, ‘시험지+총평+해설영상’으로 구성된 ‘한능검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시험지’ 서비스는 36회 한능검 시험 직전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기출문제 및 해설 서비스를 말하는데, 가장 최근인 지난 35회 시험까지 이전 회차의 시험 문제를 온라인 상에서 풀어보고 정답 및 해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불어 ‘총평’과 ‘해설영상’ 서비스는 8월 12일(토) 치러지는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후, 이번 시험에 대한 총평을 하고 해설해 주는 영상을 말하는데, 시험 당일 오후 7시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중〮고급은 설민석 강사가, 초급은 오예진 강사가 해설한다.

한편 홈페이지에서는 회차별 한능검 난이도 투표와 단꿈교육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설민석의 단꿈교육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른 선의의 경쟁자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를 통해 이번 ‘난이도’ 및 한능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는 8월 29일 제36회 한능검의 합격자발표 이후 받게 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를 단꿈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하면, 단꿈교육 포인트 1천 점을, 수강후기를 작성하면 5백 포인트를 준다. 수강후기 작성자 중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설민석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서비스는 이미 지난 35회 시험까지 6만여 누적회원이 공부했다.

한편 설민석은 최근 자신의 교육사업브랜드 ‘태건에듀’를 ‘단꿈교육’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단꿈교육’은 한능검을 비롯해 관광통역안내사, 공무원 필수과목 및 인문교양 전 영역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별 기자  news19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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