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세계보건기구는 얼굴 면적기준으로 1㎠당 2mg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 시간 간격으로 바르도록 권고한다. 한국인의 평균 얼굴 표면적은 남성이 456㎠, 여성이 404㎠이다. 한 번 바를 때 남성은 900mg, 여성은 800mg 정도로 ‘듬뿍’ 발라야 한다.

특히, 6~8월은 연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아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30분만 밖에 서 있어도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보호의 첫걸음이라고 보며 외출 전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블록을 꼼꼼히 바르는 습관을 추천한다.

또한, 사시사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야 한다. 비가 오거나 흐려서 햇빛이 없어도 자외선은 맑은 날의 70% 정도 유지되는 데다 실내에 있더라도 창문이나 커튼이 자외선을 모두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스며드는 시간을 고려해 외출하기 30분 전에 선크림을 바른다. 선크림을 한번에 듬뿍 바른다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되지 않으므로 2~3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준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꺼리는 경향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자외선 차단제가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TS 워터 선 젤’은 백탁 현상이 없고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번들거림이 없다.

이에 더해, ‘TS 워터 선 젤’은 젤 타입으로 수분 캡슐이 함유돼 피부에 끈적임이 남지 않고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준다.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가 있는 위치하젤과 아로마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에 노출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RS 브랜드의 ‘RS 선 크림’과 ‘RS 선 블록’을 추천한다. 두 제품은 모두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준다.

‘RS 선 크림’은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로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에게 적합하며, 마치현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 잎 즙 등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RS 선 블록’은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로, 알로에 베라 성분과 녹차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백탁 현상이 없다. 또한, 촉촉한 로션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톤을 보정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TS 브랜드는 8년 연속 랭키닷컴이 선정한 기능성 화장품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시 소비자 만족도 1위 화장품,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아 ‘믿고 쓰는 화장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TS 브랜드와 RS 브랜드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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