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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뚝 떨어진 건강, ‘종합비타민’으로 간편하게 챙겨볼까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사그라들 줄 모르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현대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기상청은 지난 21일 서울 낮 기온이 36.5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의 원인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그런데 이러한 무더위는 열사병과 일사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땐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더우면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이럴 경우 영양불균형이 생기고 소화불량 등으로 인해 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식욕 저하로 밥 먹는 것이 힘들다면, 종합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종합비타민은 최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제품군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원료를 자연물에서만 추출해서 만드는 100% 천연원료 종합멀티비타민도 등장했다.

이러한 천연원료 종합비타민에는 비타민C, 망간, 엽산, 칼슘 등 하루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다. 또한 제조 시에 비타민 원료를 알약 형태로 만들기 위해 코팅제나 화학부형제를 일절 넣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과 대사성이 높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천연원료 비타민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며 체력저하와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천연 종합비타민 등을 섭취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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