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오픈한 정발산점과 신당점은 오픈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비롯하여 음료 1+1행사, 곰인형 사진촬영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두 매장은 오픈 첫날, 목표 매출액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4월22일, 생과일쥬스 전문점 곰브라더스는 정발산점과 신당점을 동시에 그랜드 오픈했다.
이날 정발산점과 신당점은 오픈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비롯하여 음료 1+1행사, 곰인형 사진촬영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두 매장은 오픈 첫날, 목표 매출액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소자본커피창업 브랜드로 론칭한 지 2개월 된 곰브라더스는 신생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을 꾸준하게 늘리고 있다. 폐점율 제로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용구비어에서 만든 패밀리 브랜드로써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외에도 제주, 거제, 대전, 포항 등 다수의 지역에 가맹을 체결했다.
또한 커피반, 주스반이라는 독특한 카페창업 콘셉트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맞춰 경쟁력을 높였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디저트 곰빵, 크림아트라떼, 건강주스를 제공해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허정회장은 “저가커피 시장 자체는 아직 초창기이지만 전문가들이 나서고 있어 이처럼 체계적인 가맹이 성사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을 만나고 가성비 높은 맛을 전하기 위해 정발산점과 신당점 외에도 수도권에만 4,5개의 매장이 오픈을 예정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곳은 매일 회원농가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공수 받으며 물류공급의 안정성을 높였고, 본사의 담당 슈퍼바이저를 직접 파견해 꾸준한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생과일쥬스 전문점 곰브라더스의 카페창업 관련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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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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