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스몰비어 창업 브랜드 ‘용구비어’가 봄맞이 매장 클린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쾌적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고 바쁜 점주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것으로 본사직원이 정기적으로 전담 매장을 방문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대청소를 해주는 이벤트이다.

점주가 원하면 언제든 클린업 이벤트를 실시해주기 때문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이 이외에도 가맹점주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밀착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연 4회의 분기별 신메뉴 출시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의 1:1 운영관리시스템 및 하나은행-하이트진로 협약을 통한 호프집창업 대출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조허정 회장은 “본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밀착지원 시스템은 가맹점 관리가 그만큼 잘되고 있다는 의미로 점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 덕에 맥주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용구비어는 올해 초에만 전국에 약 10여 곳과 창업 가맹계약을 맺고 오픈 하는 등 꾸준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며, 스몰비어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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