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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 자체 공장운영 사업추진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이 20호점을 계약한 가운데 자체공장으로 운영되는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이 20호점을 계약한 가운데 자체공장으로 운영되는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들어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수천 평에 달하는 최첨단 자동화 신설라인은 R&D 전문센터로 운영되는 동시에 국내외 유명 오리지널 디저트 브랜드들과의 공통 투자를 통해 이뤄지게 될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메뉴의 제공 및 세계 각국의 대표적이고 경쟁력 있는 디저트들을 들여오는 것은 물론 자체 R&D 투입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개발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자체공장 운영의 경우 높은 투자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형 제과업체가 아니라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수십 년간 프랜차이즈 경험을 쌓은 R&D 개발자들의 노하우는 물론 약 수백억 원 정도 투자된 것으로 알려진 전체 공장 설비라인이 구축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콩툰 청담동 매장에서는 다음달 5월 중순쯤 드라마 촬영도 진행되기로 예정돼있어 PPL마케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 조사에서는 각 드라마나 채널에서의 PPL광고 효과는 방송 후 평균 약 12% 정도의 매출과 인지도 상승의 결과를 보였다고 조사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인테리어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차원에서의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를 돕고 있다”며, “현재 계약 시 보증금과 가맹비, 디자인, 마케팅, 교육 비용 등 약 3천 만원 상당의 만화카페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press@hkbs.co.kr


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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