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라리 로타리클럽은 지난 2월 ‘세상의 선물이 되자’라는 슬로건 아래 9개 읍·면 지역 35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해 창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을 성공적 수행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복지사회 건설에 클럽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진길우 초대회장(현 정선군의회 의원)은 “정선아라리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은 개인의 이기적인 삶보다 정선군민들에게 선물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정신인 ‘초아의 봉사’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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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sso0486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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