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봉양제 기존 제방도로의 하단부를 통과하는 통로암거 1개소와 유압식 수문 1개소 등을 설치해 정선 5일장 및 정선아리랑제 등 각종 행사 개최 시 공설운동장 이용객들의 보행여건 개선은 물론 주차난 해소로 시가지 교통량 분산으로 성수기 등 교통불편 해소로 지역주민 및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도심지와 하천 친수시설 및 공간 연계로 하천의 자산가치 증대와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접근이 용이해 다각적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수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보행안전과 편리성 제공 및 시가지 교통·주차난 해소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 수요 증가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so04861@naver.com
강경식 sso0486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