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저가형 생과일쥬스, 저가커피가 창업시장에서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생과일쥬스전문점 곰브라더스가 성남, 구리, 서울, 거제에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곳은 생과일쥬스&카페라는 반반콘셉트로 정식 론칭한 지 한달 된 브랜드다.

최근 카페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아이템인 저가카페는 가격 대비 품질이 높다.

이 곳은 HACCP인증을 받은 원두커피와 당일 배송된 신선한 과일로 주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품질이 확실한 음료는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곧바로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 5색 건강 주스는 컬러 별로 다른 영양소와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이며 빠다곰빵, 크림라떼와 같은 곰브라더스만의 시그니쳐 메뉴를 갖춰 창업경쟁력을 높였다.

곰브라더스는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의 Family brand로 30년 경력의 카페창업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곰브라더스 조허정 회장은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와, 신선한 생과일쥬스를 저가에 제공하는 것이 모토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기호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 공식 협력업체로 지정된 곰브라더스는 매주 생과일쥬스전문점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3월 15일 화요일은 서울에서, 3월 17일 목요일은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카페창업 및 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은 사전 신청 후 사업설명회에서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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