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담치킨은 G마켓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외식업계와 오픈마켓과의 제휴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 가운데 혜택도 커졌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외식업계도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는 것.

최근 소담치킨은 G마켓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신메뉴로 업계 최초 컵밥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소담치킨은 치킨마요 컵밥에 먹다 남은 치킨 속살과 양념을 첨가해 비벼 먹어도 잘 어울린다.

3월 10일부터 한 달간 G배달에서 소담치킨을 주문하면 4,000원 할인은 물론 치킨마요 컵밥까지 무료로 준다. G배달에 접속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쿠폰을 무제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어 전 메뉴 반반주문을 시행하는 소담치킨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소담치킨 관계자는 “4월까지 추가로 다양한 신메뉴 컵밥을 출시할 예정으로 간식 치킨에서 한 끼 식사까지 해결 가능하다”고 전했다.

G마켓 콜라보 이벤트를 각종 SNS에 공유하거나 후기를 포스팅한 후 소담치킨 블로그에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시식권 등이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최근 소담치킨 홍콩 코즈웨이베이 지점이 한류 맛집으로 현지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해외에서도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담치킨은 연구개발에 더욱 주력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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