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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필슈퍼스윙” 스크린야구장 창업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작년부터 직영매장을 운영중인 ‘엑스필슈퍼스윙’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스크린야구시장에 대한 분석과 성공 가능성을 실제 매출 데이터 기반으로 정보 제공을 하여 창업예정자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지난 25일 ‘엑스필존㈜’ 본사에서 열린 스크린야구장 창업설명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스크린야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지만 스크린야구는 초기 시장인 만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작년부터 직영매장을 운영중인 ‘엑스필슈퍼스윙’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스크린야구시장에 대한 분석과 성공 가능성을 실제 매출 데이터 기반으로 정보 제공을 하여 창업예정자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 됐음에도 현장 참여자가 많아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만큼 스크린야구장 창업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스크린야구의 시장성을 확인한 개발사들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검증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부터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검증된 데이터를 제공한 엑스필슈퍼스윙의 창업설명회는 신뢰를 주기 충분했다.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던 일 매출 현황이나 하루 방문객수, 영업피크타임을 비롯해 운영비용, 안전사고 대비 등 매장을 실제로 운영하지 않고는 답변할 수 없는 질의 사항을 명쾌히 답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SW 비용을 받지 않으며 하드웨어는 원가 또는 하드웨어 교체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버전을 별도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스크린야구 시장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부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엑스필존㈜의 경영 이념이다. 설명회 시간에 회사조직을 설명한 엑스필존㈜은 국내 최고의 컨설팅 및 교육 전문회사 엑스퍼트컨설팅의 자회사로 모두가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념으로 출발했기 때문이다. 이는 창업주 입장에서 프랜차이즈 수익보다 체감형 솔루션을 보급하고 시장을 확산하며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사용자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 주 사업목표이자 방향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런 경영이념의 일환으로 제품 출시 후 바로 판매에 돌입하지 않고 약 1년간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충분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사업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들어간다고 했다.

엑스필존㈜은 앞으로도 기존 프랜차이즈 형태의 악행을 탈피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창업시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가 끝나고 지속적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상담 신청자들의 집중적인 컨설팅을 위해 매주 수요일 위클리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크린야구장 창업을 위한 위클리컨설팅은 기존 사업설명회와는 다르게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위클리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엑스필존㈜의 스크린야구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위클리컨설팅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presss@hkbs.co.kr


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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