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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으로는 가렵고 콧물이 나며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감기와 유사하다. 때문에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일반적인 코감기는 1~2주면 증상이 좋아지지만 비염은 한 달 넘게 증상이 계속되거나, 차후 재발하는 특징이 있다.
아이들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비염으로 자리를 잡으면 축농증 등으로 인해 학습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집중력이 떨어져 주위가 산만해지고 정서불안과 학습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로 숨을 쉬기 힘들어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며 얼굴 변형 및 기관지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구강으로 호흡을 해야 하여 구강질환까지 동반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잘못된 식생활,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비염을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에 코감기로 생각하여 감기약을 사먹기보단 가까운 병원을 찾아 증상을 정확히 진단받는 것도 중요하다. 감기약과 알레르기 비염약은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감기약 및 감기몸살약 또는 코감기약 등을 먹어도 쉽게 낫지 않는다.
만일 약에 대해 불안함이 있고 정확한 약을 모를 땐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기를 추천할 수 있다. 비염치료기기 대표 ‘코에픽’은 계절성 및 알레르기성에 관해 비염증상을 완화 시키는 의료기기이다.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도 없으며,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편하고, 간단한 듀얼파장레이저 저출력광선 조사기 코에픽이다.
코에픽은 영국 Worcestershire 왕립병원에서 비염치료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비염치료에 대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대표적인 알레르기성비염 증상인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코에픽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판매되고 있어 코에픽 비염치료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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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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