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환경일보] 강경식 기자 = 정선군은(군수 전정환)은 군민을 위한 민원행정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군민과 소통하는 신뢰 받는 참여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정선군은 민선 6기 공약사항인 희망 정선 실천과제의 투명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민이 참여하는 공약이행 평가단 구성 운영과 찾아가는 소통민원실 운영, 현장의 소리 운영, 정선군민되기 운동 지속 추진 등 행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군민 중심의 군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원전화 ONE콜-WANT콜 서비스와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부동산중개 해피콜 운영 등 민원행정의 수준향상을 위한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선군은 지방세 홍보 플랫폼 구축 및 ‘정보나눔! 공유재산’ 마케팅 실시, 지방세 미리미리 알림 서비스 제공 등 군민의 알 권리 제공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2016년을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을 본격화 하는 해로 정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의 희망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복구현, 미래실현, 문화융성이라는 3대 군정목표 및 발전 전략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군민의 행정참여와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채널의 다양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섭 기획감사실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군민과 소통하는 참여행정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비율 확대 등 모두가 바라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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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sso0486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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