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birds 여자 농구단 최윤아 선수(왼쪽)와 김단비 선수. |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은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3백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다. 단 비대면 채널 신규 시 50만원부터 신규가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 1.64%(1월 5일 기준)이며 조건에 따라 ‘파이팅 우대이자율’과 ‘스피드업 우대이자율’을 통해 최고 연 0.20%p의 우대이자율이 제공된다.
‘파이팅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0.10%p로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이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해 우승할 경우 연 0.10%p, 전체 6개 여자농구단 중 2,3위가 펼치는 플레이오프전 진출 시 연 0.05%p를 제공하는 우대금리이며, ‘스피드업 이자율’은 영업점 예금 신규 시 신한 S-birds 응원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비대면 채널 신규 시 최고 연 0.10%p 를 제공하는 우대금리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신한 S-birds 인천 홈 경기장 무료입장 모바일 티켓 1매를(2인 입장)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예금과 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헬로 몽키 신년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0년까지 판매했던 ‘신한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만큼 고객님들의 응원을 받고 이번 시즌에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며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를 맞이해 연초에 판매되는 스포츠연계 정기예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우대이자율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연패를 달성한 농구 명가(名家) 이며 최윤아, 김단비, 하은주, 신정자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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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sjh214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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