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회장은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 청년 세대들이 자신들의 꿈과 포부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하루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의 뜻에 호응해 KDB의 5개 금융자회사(KDB대우증권, KDB캐피탈, KDB자산운용, KDB인프라자산운용, KDB생명) 사장들도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적극 동참키로 했으며, KDB산업은행은 금번 기부약정에 그치지 않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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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sjh214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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