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2014년 가계부채는 1100조원을 웃돌았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개인회생,신용회복,개인파산면책제도 등 서민들의 경제활동은 한겨울과 같이 꽁꽁 얼어붙은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높이 치솟는 물가 대비 동결되어 있는 급여, 회사경영 악화로 짧아진 정년, 직원들의 급여조차 해결하지 못할 정도의 경영난을 보이는 자영업자 등 주위를 둘러보면 2015년 또한 힘겹게 보낸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렇듯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내몰리다 보니 채무가 발생하게 되고, 기존 채무의 연체를 막기 위해 돌려막기 등으로 연명하다 보니 결국 채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이처럼 개인회생, 신용회복, 개인파산면책제도 등을 통해 개인채무를 탕감 받는 사람들이 2014년 최대치에 이르렀고 2015년 또한 증가추세 이다.

특히, 개인회생제도의 경우 법원에서 정한 기초생계비용을 제외한 모든 비용을 최장 5년간 채무변제를 하게 되면 채무의 최대 90%까지 탕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 한 해 신청자가 1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다.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채무의 늪에서 빠져 나와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분명 힘든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법원에서 정한 기초생계비용만을 가지고 힘겹게 생활을 해야 하고 채무조정 중 질병 및 사고 등 얘기치 못한 상황과 직면하게 되었을 경우 채무조정자는 시중 은행권에서의 대출이 힘들기 때문에 긴급자금 운용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대다수의 채무조정자들의 경우 급한 마음에 불법대출을 받거나 저금리 보이스 피싱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대한저축 엔터론 관계자는 “개인회생, 신용회복, 개인파산면책 등 채무조정 기간 중 분명 얘기치 못한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개인회생자대출, 신용회복자대출, 개인파산면책자대출 등 채무조정자들을 위한 전문 대출상품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조금만 찾아보면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출상품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회생 사건번호 대출, 개시대출, 인가전 대출, 개회회생인가대출, 개인회생추가대출, 개인회생대환대출등등 개인회생을 진행 하시는 분들의 대출 상품도 다양화 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대출이 필요한 이들은 안전한 대출을 하기 위해 전문 대출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한 제2금융권 대출 문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한저축은행 엔터론’ (http://enterloan.kr)은 개인회생후대출, 신용회복후대출, 파산면책후대출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금리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대한저축은행 엔터론의 한 관계자는 “다년간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에 대한 대출을 진행해 왔으며 채무조정의 성실납부 여부와 납부 회차, 신청자의 정상생활 복귀 의지, 직장의 근속 연수, 대기업 근무자 및 공무원, 교사 등 우량 직군에 따라 고객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객에 맞는 이율을 산출이 가능 하게 되었고 현재 19.9% ~ 29%의 차등 금리 적용이 가능해졌다” 고 설명했다. 문의 : 02-43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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