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예산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 예산의 이해와 운영’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교육생들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직접 제안해 참여자간 의견 개진과 토론을 통한 의견 수렴과 조정 과정 실습도 이뤄졌다.
용인시는 지난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부터 매년 예산학교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또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해 관련 제안사업 공모를 올해 7월까지 실시했으며, 공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다음해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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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gado33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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