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연인원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지침 교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구를 위해 전액 무료로 운영되었고 수지침, 서암봉 요법 등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김을순 강사(고려수지침협회 지회장)는 “열성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며 더욱더 성심껏 강의에 임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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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gado33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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