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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코디·닥터빈,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새집증후군 개선

8월 입주하는 용산구에 위치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전경



이상우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숲속과사람(대표 윤종락)과 닥터빈(대표 최혁승)은 지난 7월2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아파트의 새집증후군을 개선 시공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는 ‘하늘로부터’란 뜻의 라틴어 ‘첼리투스’가 이름에 들어간 친환경 건강 아파트로 최고층이 56층, 총 3개 동에 모든 세대가 한강과 남산 조망권이 있는 124㎡형(50평형대)으로만 구성된 총 460가구 규모로 세 개 동을 잇는 17층 공중 통로 스카이브리지에 골프장·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카페 등이 들어서고 1층에는 수영장·호텔식 로비 등이 시설된 최고급 아파트이다.

숲속과사람,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커뮤니티 시설 시공 장면



이번 시공은 환경부 후원 “새집증후군 진단·개선 캠페인” 일환으로 시공에 참여한 (주)숲속과사람, (주)닥터빈, 서울시 공유기업 처치플러스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마포’와 관악구 소재 47개 국·공립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개선 및 소독을 진행한 바 있다.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이상우 조합장은 “8월부터 조합원들이 입주하여 사용하는 커뮤니티 시설들에 대하여 입주 전에 미리 아파트 준공 후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실내오염물질 등을 개선함으로 조합원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기로 새집증후군 진단·개선 캠페인이 아파트, 공동주택을 넘어 전반적인 사회공공시설들로도 그 대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press@hkbs.co.kr

한이삭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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