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에서 이상일 MC가 강서가정교회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본부장 김병수)는 9일 등촌동 강서가정교회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120여명을 대상으로『NH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하였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재테크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기업체·단체 소속 임직원 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 간 총 5번의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의 이상일 MC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쉬운 금융교육을 진행하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서가정교회 염상록 목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융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ksh@hkbs.co.kr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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