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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상분야 인재, 예보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
[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기상청은 7월20일~8월14일까지 전국 대기과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하계 대학생 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과정은 미래의 대기과학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창의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맞춤형 창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전국 7개 대학(▷강릉원주대 ▷경북대 ▷공주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대기과학 전공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기상청 주요정책 소개 ▷국가기상센터 현업 실습 ▷소속기관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주간과 야간 예보 실습에 참여하고 예보브리핑 및 예보 토의를 통해 현장 경험과 예보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개발과 인희진 과장은 “이번 하계 대학생 연수는 학교에서 습득하기 어려운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직업체험과정과 날씨체험캠프 운영 등 기상지식 보급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press@hkbs.co.kr

이정은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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