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문화·Book
[책소개] 걸리마마의 Magic Rawfood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김단아 저자의 ‘걸리마마의 Magic Rawfood(매직 로푸드)’가 출간됐다.

“먹을 만큼 먹으면서 뺀다?”, “먹을수록 날씬해진다?” 평생의 숙제가 다이어트인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소리 혹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처럼 들릴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미란다 커나 기네스 펠트로, 메간 폭스 등이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인정받는 비결은 바로 ‘로푸드 디톡스 다이어트’ 덕분이다. 그녀들이 갈수록 빛나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이유이기도 하다.

로푸드(rawfood)가 대체 뭘까? 아직 로푸드란 명칭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로푸드란 생식요리를 의미한다. 즉 샐러드 등과 같이 익히지 않은 날것의 음식으로서 46℃ 이하로 조리해 몸에 필요한 효소를 파괴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요리를 ‘로푸드’라 일컫는다.

‘걸리마마의 Magic Rawfood(매직 로푸드)’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몸은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원칙 아래 자신의 식습관을 조금씩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일시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는 날씬함을 유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로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한다.

 

책에 소개된 ‘로푸드를 이용한 음식훈련’은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입맛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시간은 오직 12주. 그 시기를 보내고 나면 확실한 결과가 찾아온다. 일단 매일 아침을 주스로 대신 해보자. 좋아하는 채소, 과일로 만든 주스를 가까이 두고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건강하고도 날씬한 몸을 갖게 될 것이다.

로푸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책이 제공하고 있는 로푸드 다이어트의 핵심 레시피를 참고하면 된다. 주스, 밀크, 스무디부터 시작해 샐러드 메인디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시피들이 간단명료한 설명과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직접 조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굶어가며 몸 상하게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장기간에 걸친 로푸드 다이어트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걸리마마의 Magic Rawfood(매직 로푸드)’와 함께해보자.


저자 김단아는 “인생에서 가장 정신없고 바쁜 시기인 2·30대엔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과 인생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요리책이라기보다는 뷰티지침서에 가깝다”며,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주어진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자신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자: 김단아 
*출판사: 좋은땅
*출처: 좋은땅

press@hkbs.co.kr

김영애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