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뉴스 기후변화
한화, 벡스코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한화butech 부스. <사진제공=한화>


[환경일보] 강기성 기자 = 한화(대표이사 김연철)는 오는 5월20일부터 5월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 참가한다.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003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동북아시아 대표 국제기계산업 전시회로 30개국 500개여 업체(국내 400, 해외 100)가 참가하여 1800개 부스로 구성된다.

2013년 기준으로 10만여명의 관람객과 구매상담액 1300만달러, 구매계약액 269백만달러의 실적을 달성하여 실질적 비즈니스 교역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한화는 1977년 7월 공작기계 사업을 개시하여 38여년간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CNC 자동선반 업계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해왔다.

고급화·다양화 되어가는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한 복합형 자동선반과 turret형 자동선반을 국내최초로 개발, 판매한 바 있으며 제35회 정밀기술진흥대회 정밀제품부문 우수상 수상, 정밀기술 1등급 공장인증획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화는 금번 전시회에 38mm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공작기계의 전원을 on/off하여 무부하운전이나 예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알람 발생시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전송 기능, 기계가동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cycle time, work count 등), 카메라를 통해 기계내부 혹은 공장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앱과 PC용 원격제어 시스템을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 김연철 대표이사는 “한화는 38년간 쌓아온 정밀기계 제작기술로 국내외 유수의 고객들과 끈끈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me2kks@hkbs.co.kr

강기성  come2kk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기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