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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KB국민카드> |
[환경일보] 강기성 기자 =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김덕수)가 오페라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팬텀’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이 대작 뮤지컬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문화공연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원스’, ‘뮤지컬 그날들 – 대구공연’, ‘뮤지컬 영웅’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문화공연 이벤트이다.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는 6월14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11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5월18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된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유령’ 등 여타 작품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오페라 유령 팬텀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다루고 있으며, 3층 구조의 웅장한 무대 세트와 프리마 발레리나가 선 보이는 전통 발레 등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come2kks@hkbs.co.kr
강기성 come2kk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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