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호텔의 2015 웨딩페어 패션쇼 장면

[인천=환경일보]김은진 기자 =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는 지난 5월1일 '2015 디자인 유어 웨딩페어'행사를 성료했다.

‘우리가 만드는 감동의 순간’이라는 컨셉으로 약3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모의 웨딩을 통해 실제 예식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이번에 처음으로 야외 웨딩도 선보였다.

샴페인을 한잔하며 아름다운 야외 웨딩 세팅과 함께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포르쉐를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야외 잔디 및 동산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에서 우아한 야외 웨딩공간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웨딩페어에는 20여명의 모델들이 선보이는 모의 웨딩과 남성 수트 및 웨딩 드레스의 트 렌드를 볼수있는 패션쇼가 함께 진행됐다.

이외에 다양한 웨딩 관련 업체들의 정보들을 공유하고 발표했다. 새로운 개념의 시슬리 메이크업 클래스, 뉴욕 웨딩의 감성의 엘리케이브라이덜 뉴욕 드레스 스타일링 클래스, 최고의 선물 세인트 조르디 플라워 박스 클래스 그리고 전통적인 브리티쉬 모드의 정통성을 추구하는 캠브리지 수트 스타일링 클래스가 마련되어 예비 신랑 신부에게 소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쉐라톤 인천 호텔 웨딩 매니저는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을 위한 품격과 스타일, 모두 잡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결혼식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 컨셉을 제안 해준다”며 “쉐라톤 인천 호텔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k6346@hkbs.co.kr

김은진  k6346@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