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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소돌지구 어촌어항관광개발’ 테마사업 추진
[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시는 어촌지역 소득창출 기반마련을 통한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소돌지구 어촌어항관광개발’ 테마사업을 7월까지 완료한다.

지난 2012년 ‘소돌항 입구 경관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아들바위 주변정비’, ‘자연산 활어회센터 신축’, ‘소돌항 주차장 경관 및 해안녹지조성’, ‘아들바위 화장실 신축’등 연차적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마지막 단계인 ‘해안일주 산책로 및 성황당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12년부터 4년 동안 총 29억원(국비 14.5 도비 4.35, 시비 10.15)을 들여 6개 부문 25개 사업을 대상으로 어촌경관 개선, 생활환경 정비, 주민소득 향상 등을 주요 테마사업으로 하여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7월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 동안 추진된 소돌지구 어촌어항관광개발사업은 쾌적한 소돌항 주변 경관 조성을 통하여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높고, 주변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해안일주 산책로 조성 및 성황당 정비를 통하여 소돌항을 명실상부한 명품 어촌관광의 모델로 완성하여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촌․어항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역경제활동 다각화와 농어촌의 다양한 인문․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복합산업화 촉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59@hkbs.co.kr

이우창  lee5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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