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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경제 핫이슈] ‘SK이노베시션 광구 매각하면서 나랏돈은 왜 받았나’

SK이노베이션, 광구 매각하면서 나랏돈은 왜 받았나

[환경일보] 강기서 기자 = 자원외교에 성공불융자 경남기업 성완종회장 이슈 연이어 터지고 있다. 이번엔 민간기업이 성공불융자를 받아 착복한 것이 아니냐는 감사원의 수사의뢰가 제기됐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법대로 절차대로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설명대로라면 틀리지 않는다. 아직 검찰의 수사결정은 미정인 상태. 다만. 이 글에서는 성공불융자를 받은 시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성공불융자는 해외개발을 하기 위해 지원하는 수백억의 혈세일진데. 과거부터 개발한 멀쩡한 브라질광구를 매각하면서 갑자기 800억을 받은 이유는 뭔가?.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서울시청 ‘불법’ 점거...옳은가

서울시청에 강남구청장이 반기를 들고 박원순시장을 만나겠다고 나타났다. 서울시가 현대자동차 한전부지 공공기여금을 잠실운동장 수리에 사용하도록 놔두지 않겠다는 것. 강남구에서 일어난 공사이니 강남구의 돈이라는 주장.

 

서류로 안되니 직접 찾아왔다. 서울시는 동남권공공개발 추진을 위해 송파구 잠실운동자에 걸쳐 시차원의 개발사업에 공공기여금을 사용하려 한다. 물론 시청역시 강남구에 비중이 크다는 설명이다. 님비현상일까? 강남주민을 강조하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룡마을 판자촌을 용역을 동원해 강제 철거중이다.



“식품 대기업다운 빙그레의 아름다운 기업 양심”

살모넬라균은 여름철 식중독의 대표격인 대장균이다. 소나 돼지 그리고 가금류에서 발견되며, 우리가 먹는 유제품에 등에서 나올 수 있다. 미국에서는 많은이들의 사망한 전례도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세균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난 8일 빙그레 메론우유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 황급히 빙그레는 4000개가량을 리콜했는데. 왜 했을까? 식약처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아마..평소에 소량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데.... 

그래도 빙그레는 김해공장을 정지시키고 원인 찾기에 분주하다. 이와 정반대의 기업이 동서식품이다. 콘푸레이크에  폐기해야 할 지난 원료를 사용했던 동서식품의 기업윤리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 

 


소비자 현혹 귀뚜라미보일러의 허위·과장 광고

귀뚜라미 보일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한 과장과대광고에 대해 시정명령을 받았다. 적용된 기술, 생산규모 근거없이 세계최초 세계최대, 국내처음 같은 문구를 남발 소비자를 우롱했다는 대가.

 
150여년 전 열교환기는 세계최초가, 1978년 네덜란드 보일러도 세계최초, 독일을 제치고 생산량도 세계최고다. 국내 개발업자를 무시한 제품 광고도 있다. 특허청도 속였다.

 

 



에코로바, ‘수퍼甲질’로 하도급업체 폐업시켜

에코로바는 텐트 침망 코펠 등 등산용품 제조업체. 중소기업이다. 갑질사례가 있었나보다. 에코로바는 2012년 수급사업자에게 제조위탁한 등산화 6만켤례 대금을 15~18일 지연지급했다.

 

하나 더 납기지연했다는 이유로 발주취소 이메일로 일방통보를 한 점. 어려운 수급사업자는 그만 폐업했다.공정위는 이에 대해 하도급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5300만원을 부과했다




 

come2kks@hkbs.co.kr

강기성  come2kk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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