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강기성 기자 =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5.9조원의 2015년 1분기 추정실적을 내놨다. 결산은 끝나지 않았고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차원에서 잠정실적 을 공개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증감률은 -12.44% , 영업이익은 -30.51% 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도 10.87% 감소했다. 다만, 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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