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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경제 핫이슈. SK이노베이션, 유가회복에도 웃지 못하는 건 에쓰오일때문?

SK이노베이션, 유가회복에도 웃지 못하는 건 에쓰오일때문?

[환경일보] 강기성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최악의 적자를 벗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예상대로 유가급락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정유업계는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하나같이 SK이노베이션보다 업계3위인 에쓰오일을 최선호종목으로 꼽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상대적으로 유가가 약세로 회복한 외부적 요인외에 다른 사업들과 기초체력 유가OSP 등에서 에쓰오일에 밀린다는 지적이다. 요컨대 에쓰오일은 유가라는 외부요인외에도 사업적인 측면에서 부각되는 장점이 많다는 것.4개 증권사리포트를 분석해 보았다.



삼성그룹의 삼성테크윈 불법사찰...노조파업의 단초

전국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부 윤종규 회장과의 간단한 전화통화로 기사는 시작된다. 삼성테크윈 노조간부인 그는 3월 주주총회 때 삼성물산 직원들로부터 불법사찰을 당했다. 그는 삼성에서 27년간 근무했다. 지금은 15일 정직중이다. 운종균씨는 삼성한화의 빅딜반대를 앞두고 파업을 준비중이다. 이 글에서는 삼성테크윈 노조위원장인 그와의 대화를 통해 삼성의 불법사찰이 결국 노조의 파업까지 이르게 됐다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름 논증해 보려했다.

 


삼성화재 최저손해율...소비자는 불리할 수도

손해율때문에 보험회사를 평가하고 보험상품마저 선택하는 보험고객들이 생길 수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한 기사다. 삼성화재가 최저 손해율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눈에 띄이는데. 사실 손해율이란 기업 재무구조등을 보는 투자자들에게나 분석자료로 유용된다. 또 몇년동안을 돌아봐도 각 사의 손해율은 크게 바뀌지도 않는다. 삼상화재의 경우 수익을 보기 위해 보장성위주로 영업전략을 택하고, 과거 저축성보험의 미지급환급금이 상당히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손해율이 낮은 기업은 까다로운 언더라이팅으로 우량 고객민 선별하거나. 병원이나 수리비를 상대적으로 지급이 시원치 못하다는 말로 바꿔 해석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지적도 있다.

 

 


우리은행, 中부실대출건 前행장 의혹 논란 불거지나

우리은행 국정감사때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중국 화푸빌딩 대출부실 사건이 있다. 무려 3800억에 달하는 부실채권으로 날리고, 절반도 못 회수한 채 100% 손실처리한 해외부동산투자를 하다 크게 망한 사건이다. 당시 여신관리위원이자 수석부행장이 이순우 전 우리금융행장이다. 최근 420억 신용대출 사실이 <시사저널>에서 보도가 나왔고, 이글에서는 이를 참작해 이순우 전행장이 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 번 되짚어 보았다. 아직 업계의 구체적인 논란은 없다.


come2kks@hkbs.co.kr

강기성  come2kk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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