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 하우스에서 더 커진 그릴로 조리 기능이 한층 강화된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
[환경일보] 강기성 기자 = 삼성전자가 더 커진 그릴로 조리 기능이 한층 강화된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은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해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이 더 넓어진 '와이드 듀얼 그릴'을 새롭게 적용했다.
'와이드 듀얼 그릴'은 열을 더욱 골고루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조리가 가능하며 그릴 성능이 강화되면서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전기세 부담도 덜어준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오븐의 장점인 99.9% 항균 인증을 받은 유럽 정통 세라믹 방식의 조리실도 그대로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촉촉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용량인 35리터 '삼성 스마트오븐'은 기존 제품보다 면적이 약 21% 커진 지름 380mm의 턴테이블을 조리실 내부에 채용해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요리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으며, 제품 용량에 따라 최대 160가지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동조리'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특허 출원한 열풍 순환 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하는 에어프라이 기능의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등 다양한 웰빙 조리 기능을 갖춰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한다.
강기성 come2kk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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