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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가대표, ‘경주’서 환대실천캠페인 펼쳐

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환대실천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홍보단이다. <사진제공=미소국가대표>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환대실천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홍보단이다.

지난해 10월 발대한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11기는 ‘외래 관광객 환대실천 캠페인’ 대학생 홍보단으로써, 현재 20개팀 5명씩, 총 100명이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환대 개선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간 ‘大미소다’ 팀은 서울과 제천, 단양, 대관령 등지에서 환대나무, 환대저금통, 외래관광객 퀴즈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미소국가대표 ‘大미소다’팀(김민정, 김보은, 배윤진, 신윤아, 황병호)는 지난 15일 관광특구인 신라의 도시 ‘경주’에서 환대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주를 활동 장소로 뽑은 이유에 대해서는 관광특구로 지정된 경주인 만큼 많은 외래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이라 생각한다.

외래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경주를 만드는 것이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의 시초라 생각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불국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국가대표의 이름을 미소,배려,용기의 3가지 퀴즈를 내어 미소국가대표를 알릴 뿐만 아니라 환대의식을 고무시키는 활동을 했다.

대미소다팀은 활동을 하다가 만난 조선대 학생들에게 “좋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 무사히 전국일주를 하라”라는 응원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범국민 환대 실천 캠페인으로 경주에 이어 부산,목포,정읍,아산을 거쳐 전국에서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미소국가대표 ‘大미소다’ 팀은 “전국의 관광특구를 돌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환대의식을 재고시키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sjh2141@hkbs.co.kr

석진하  sjh214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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