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강사. <사진제공=강서구> |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2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에서 이상인 강사를 초청해 ‘잘 되는 집안의 풍수 인테리어’라는 주제로 제96회 지식비타민강좌를 개최한다.
이상인 강사는 국내 풍수역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집안의 소품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재물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풍수 인테리어’ 이론을 역학적 관점에서 정립한 인물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서양의 별자리 개념을 풍수 인테리어에 도입해 개인별 맞춤 풍수 인테리어를 제시했고, 풍수와 운세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날 강좌에서는 이사를 가거나 집안 살림을 바꿀 때 활용할 수 있는 가구의 배치 요령, 간단한 소품 활용과 색으로 좋은 기운을 부르는 법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풍수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집안에 재물과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을 터득, 구민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강서지식비타민강좌는 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위해 2007년부터 월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sjh2141@hkbs.co.kr
석진하 sjh214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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