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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내장 지능형 CCTV 국내 최초 개발

LG유플러스 풀HD CCTV 영상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내장 인텔리전스 CCTV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환경일보] 강기성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LG CNS(사장 김대훈 / www.lgcns.co.kr)와 손잡고 풀HD CCTV 영상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내장 인텔리전스 CCTV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LTE 내장 CCTV는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 알려주는 ‘침입 감시’ 기능 ▷고정된 장소에 이동하는 사람 수를 자동으로 세어주는 ‘사람수 카운트’ 기능 ▷별도의 전원 연결없이 유선 네트워크로 전원이 공급 가능한 POE 저전력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에 출시된 LTE 결합형 CCTV는 CCTV 단말과 LTE 라우터를 별도로 설치하고 그것을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기에 구축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두 단말 중 하나만 고장을 일으켰을 때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LTE 내장 CCTV는 CCTV 내부에 LTE 모듈을 직접 탑재한 무선 단말기로 구축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필요 시 간편하게 CCTV 설치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LTE 내장 CCTV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 이동에 따라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로 교통량 감시, 산간, 해양, 하천 등 격오지 상태를 감지하고 재해재난을 통제하는 용도로 사용 및 각종 방범, 재난 방재, 쓰레기 투기 감시, 주·정차 감시 등 공공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me2kks@hkbs.co.kr

강기성  come2kk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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