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홍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기 때문에 고난을 넘어 묵묵히 걸어 가야한다”며“느슨해진 허리띠를 졸라매고, 풀어진 신발 끈도 고쳐 매고, 헐거워진 마음까지 단단히 조여 매 2015년 을미년에는 45만 서초구민의 복리향상과 서초구 발전을 위해 서초구의회는 아름다운 변화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회선 국회의원, 강석훈 국회의원, 조은희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서초구의회 신년인사회를 축하해 줬으며 용덕식 의원은 건배제의를 통해 45만 서초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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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sjh214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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