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림 장학금 수여식. <사진제공=현대차> |
[환경일보] 강기성 기자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15일 청소년 동아리 교육지원 사업에서 작년 한해 동안 활동한 180개 중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하고, 적극 참여한 청소년 7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지원사업은 명동 우리사랑나눔센터 재단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온드림스쿨 창의인성 동아리’로 재단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코칭한 지도교사들과 멘토링 활동을 한 사회 각 분야의 직업전문가 220명에게도 감사의 표시을 전했다.
정몽구 재단은 지난 13년 5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동아리 지원사업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하여 지금까지 360개 동아리의 창체 활동을 지원했다.
재단은 전문가 멘토링, 명사 특강으로 이루어지는 ‘톡!똑!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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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성 come2k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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