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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경일보, 이미화 사장님께 올리는 글!

     공보실에서 철원지사로 등록된 각 신문사 1년동안 지면에 발행된 기사 횟수  스크랩 도표

 

(주)환경일보 언론 회사와 함께한 시간들이 어느덧 5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왔습니다. 그동안 환경전문 기자로서 정론직필, 사명감으로 회사의 명예와 개인의 명예 또는 내 지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저는 철원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철원군민과 함께 해왔고 철원군 행정에 도움을 주고자 환경일보 기자란 신분을 가지고 동분서주 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내 뜻대로 된다면 못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도 인내를 가지고 극복해야만 고마움을 알고, 감사함을 진심으로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우리의 문화는 어느덧 퇴색됐고 국가의 안위와 "함께" 라는 용어는 일부분에서 맴돌고 개인주의, 현실에 직각한 인생의 삶에 찌들어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세상! 어떻게 망가지던 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사고방식과 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을, 바로 잡는 것이 정론직필 무관의 제왕입니다.

사장님! 철원군 행정은 병들은 지가 오래전입니다.(정론직필)을 모르는 기자로 인해 바이러스 병균으로 물들어 가는 철원군 행정을 바로 잡고자 해도 환경일보 기자의 힘으로는 절대 치유를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철원군에서 인정하는 신문사 순위는, 1)강원일보 2)도민일보 3)신아일보 4)내외일보 5)환경일보 순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원군에서 정한 언론사(지사)를 인정하는 취지는 철원 관내에 각 신문사 지사를 운영해야 철원군 주재기자로 인정하며 이에 상응한 대우와 예산을 순위별로 지원해 주고 철원군에서 해마다 홍보비로 지출되는 금액은 강원일보, 1억5000만원 도민일보, 1억4800만원 신아일보, 6500만원 내외일보, 2000~3000만원 환경일보, 1800~2200만원으로 배정 지출 합니다.

본인은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는 자세로 많은 시간을 기다려 왔으며, 때가되면 철원군 행정부도 어느 정도는 인정해 줄 것으로 기대 했습니다. 또한, 철원군 주재기자로 활동한 기간도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지난 2006년 4월 서울 신설동에 본사를 둔(주간지) 세계 환경신문사 2년, 전국매일신문사(본사 성남 수진동)1년6월, 현재 환경일보 철원주재 5년의 경험으로 철원군 행정부와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재산이라면 어떻게 돈을 지출하던 상관없는 일이겠으나 국민의 세금으로 지자체의 예산을 지출 하면서 지출에 관한 차등도 어느 정도로 배정되야 하는데 위 배정된 금액만 봐도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기자의 일과는 동등한 입장으로 기관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행사장 취재 또는 각 기관에서 보내오는 보도 자료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해 본사 편집부로 송고 마감하면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본인은 지난달 9월 중순경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을 만나 철원군의 생활권은 경기북부 및 수도권과 밀접한 입장이나 행정은 강원도 행정이니 강원일보와 도민일보처럼 바라는 것은 아니고 신아일보나 환경일보는 전국일간지로서 신아일보는 2003년도부터 각 이장 단에게 보내주는 계도지 150부를 지원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일보도 2015년부터는 계도지 100부 정도만 지원해 주길 바랍니다, “란, 협조를 부탁하니 감사실장은 내가 환경일보 계도지를 주라고 한들 위에서 주겠냐는 말로 일관했습니다.

다음날 재차 주재기자단을 관리하는 기획감사실 산하 공보계장을 만나 계장님 실장님한테 계도지 예기를 했는데 위에서 결재가 안날 것처럼 예기를 합니다, 저도 이제는 군에서 대접해 줄때가 아닙니까? 그러게 지기자가 의회 및 군수님을 만나 예기하면 우리는 편하니까 그런 식으로 정리해봐, 본인은 이현종 군수를 만나 군수님 똑같은 지사운영과 주재 기자로서 환경일보도 계도지 100부만 내년도부터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니 그러게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 해줄 수도 없고 참 난감하내 공보계에서 올라오면 해줄 깨 란 답을 얻어 감사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철원군의회는 오는 12월18일까지 군 행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난 12월3일(수)오전11시경 철원군청 공보계를 들러 문계장에게 계장님 환경일보 내년도 계도지 100부 예산 올렸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 그나마 환경일보 내년 광고비 예산 조금 놉이 올렸으니까 그나마 그거마저 삭감 안 되면 다행인줄 알어! 잠시 후 지사로 등록된 각신문사 기사별로 스크랩한 도표를 보여주며 지기자 이거 봐 공보실에서 스크랩 한 거야 1년 기준 강원일보 853회 도민일보 1038회 신아일보 513회 내외일보 304회 환경일보 67회 이렇게 저조한 보도로 큰 것을 바라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을 해 그건 아니죠! 인터넷 기사는 기사가 아닙니까? 우리는 인터넷 기사는 인정안해 라고 합니다.

저는 자초지정을 알고 싶어 군 의회를 같더니 마침 사무 감사가 끝나 의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어 의장님! 부의장님! 어떻게 됐어요! 뭐 이 사람아 월요일 날 기획감사실 사무 감사 때 철원군에 각 언론사 지사운영 및 주재기자로 등록된 언론사가 어디 어디 냐고 질의 하니까! 공보실 답변은 강원일보, 도민일보, 신아일보, 3개 신문사로 정해졌다고 하며, 자네 신문은 취재기자로 등록 됐다고 해 의회에서는 자네가 부탁한 내용에 대하여 아무런 답변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철원군청 기획감사실 및 공보계장은 누구의 꼬임에 놀아 났는지는 몰라도 환경일보(철원지사)사업자 등록증에는 2008년 6월에 사업자 등록증을 교부받은 날짜가 명백히 나와 있으며, 지사 사무실에 명절 때마다 공보계 직원들이 선물을 가져와 본인에게 전달을 해 왔음에도 이번 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공보계장은 환경일보는 철원지사가 없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군의회는 이번, 사무감사에서 철원지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기에 환경일보는 주재기자로 인정이 안되 계도지 예산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

 

환경일보 철원지사를 운영하는 과정, 매월 지출되는 금액은, 사무실 임대료 40만원, 본사 지대료 80만원, 지사장 경비 80만원, 신문 배달부 60만원 사무실 운영에 관한 공과금 및 기타비용 40만원, 총 300만원이 매달 지출되고 있으며, 정작 내가 매달 노력한 근로 봉급은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다. 이러한 실정에 처해 있음에도 지역이 발전되면 군민에게 또는 내게도 보답이 돌아 오련만, 보답은 온대간대 없고 철원군 행정부는 음해를 하는자와 국가의 예산을 자기 돈인양 꼬랑지 흔들고 말한마디 감언에 홍보예산을 편파적으로 배정해 주며, 이러한 행태를 죄책감 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철원군과 관계된 각 신문사 지사 및 지역 향토지 관리비용과 홍보예산 지출 금액에 대해 상세한 정보공개 신청및 잘못된 행정 방침을 기사화 할 것이며,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안부, 문화관광부, 청화대 사정실까지 서류를 작성해 등기로 발송 할 예정이며, 철원군 공무행정이 개인이나 몇개 단체로 치우치는 행정이 아닌 공정한 공무로 자리 잡을 때 까지 정론직필의 힘을 빌려 보겠습니다.
  
이미화 사장님! 환경일보 창간은 2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너무 자존심 상함은 물론이고 억울합니다. 그리고 분노가 치밀어 미칠 지경입니다. 왜냐고요? 언론을 이용해 철원군을 조롱하는 기자가 있는데 철원군 집행부는 같이 꼭두각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신아일보를 등에 업고 철원군 행정의 약점만 잡혔다면 철원군을 솜방망이처럼 흔들어대고 고발 기사가 무서워 계도지 지원, 예산지원, 묵묵히 철원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일보는 신문사 취급도 안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신아일보사를 등에 업은 기자는 환경일보가 무슨 신문이냐 신문기자 협회에 등록도 안된 신문사 기자는 기자로 취급 할 수 없다는 식으로 기관마다 다니며 음해하는 등 약 2개월 전부터 본인이 경기 지방청에서 내사를 받고 있다며, 곳 구속 수감 될 것 이라는 소문을 내고 다녀 신아일보 기자에게 그 말이 어디서 나온 말이냐? 말조심 해, 안그러면 명예회손 죄로 고발 한다고 하니 진실을 말하는데 명예회손은 무슨 명예회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의 비리를 알아도 말 한번 흘린 적이 없었으나 나이어린 사람이 도리를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깨우쳐 주려 합니다. 그 친구는 정말 기자들의 암적인 존재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불법을 자행하는 석산을 보호하는 명목으로 약 7월간 매달 160만원 씩의 금액을 봉급 형식으로 돈을 받은 사실이 명백히 있으며, 자유총연맹 철원군 지부 간부로 등록해 공금 횡령에 연류되 있는 정황과 자총연맹 유부녀 회원 간 물란한 행위를 자행하며, 경제적 풍부한 집안도 아니면서 기자가 무슨돈이 있길래 거주지 갈말읍 에서 동송읍에 있는 술집 촌으로 2틀에 한번씩 아가씨 있는 술집에서만 술을 마신 답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회사에는 죄송하게 생각됩니다만 우리회사 특정상 가식 기사는 어울리지도 안고 많은 돈을 잃어 버렸지만 지역에서 지금까지 생활해온 명예는 저버리고 십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기자생활 그만두고 싶었으나 한은 풀고 그만 두려고 합니다. 이미화 사장님 저에게 만은 관심과 배려해 주신 것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정론직필, 올바른 잣대로 구사하려 하기에 시사 일간지로 잠시 배를 갈아타겠습니다. 이점 야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철원주재 지명복 올림

지명복  mon58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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